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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종 전북경찰청장, 익산 보석박물관 방범진단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21 [15:43]

전석종 전북경찰청장, 익산 보석박물관 방범진단 나서!

편집부 | 입력 : 2014/01/21 [15:4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석종 전북지방경찰청장은, 21일 오후 2시 30분경 익산 보석판매센터를 방문하여 방범대책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 했다.


이 자리에서 전 청장은 현금다액취급 시설에 대한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방범대책을 강구하는 등 총력을 다하여 도민들이 평온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정된 치안유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북경찰은 설날 전ㆍ후 특별방범활동을 1월 20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2일까지 2주간이며, 1단계 (1월 20일 ~ 1월 26일)는 방범홍보기간으로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업소를 중점적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및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취약지역을 등급별로 분류 관리하게 된다.

 

2단계(1월 27일 ~ 2월 2일)는 취약장소 집중순찰 및 목검문 등 범죄예방을 위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기간 중에는 경찰관기동대 방범순찰대 등 경력을 최대한 동원, 자율방범대 등 협력방범단체와 협력하여 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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