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원)는, 지난 14일 오후 21:00∼23:00, 대흥동 여성안심귀갓길 일대를 안전 Dream 지킴이 약 27명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중부경찰서는 관내 11개‘여성안심귀갓길’을 운영 중이며, 경찰은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통해 여성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금일 15일에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으로 구성된‘안전 Dream 지킴이’도 합동순찰에 참여했다.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경정 한연수)은 순찰에 참여한 경찰협력단체원과 안전드림지킴이에게 감사를 표하고, 경찰도 민생침해 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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