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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락 대전경찰청장, 대전 원스톱지원센터 현장 방문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14 [17:07]

최현락 대전경찰청장, 대전 원스톱지원센터 현장 방문

편집부 | 입력 : 2014/01/14 [17:0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최현락 대전지방경찰청장은, 14일 오전 11:00 충남대학교 병원 내「대전 원스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4대 사회악 근절과 관련 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정책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대전 원스톱지원센터’는 지난 2007년 9월 7일 전국에서 9번째로 충남대학교병원 내에 개소하여 여성경찰관, 상담사, 간호사 등이 24시간 대기하며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및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상담?의료?수사에 필요한 증거채취, 진술녹화, 법률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 청장은 “원스톱 지원센터는 범죄의 예방과 검거와는 또 다른, 피해자의 보호와 치유라는 중요한 임무가 있다”며 “다른 기능보다 더욱 섬세한 손길로 피해자의 조속한 피해회복이 될 수 있도록 성심껏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방문에 앞서 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장과 만나 ‘대전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 개소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대전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는 19세미만 피해자에 대한 전문?세분화된 상담?심리?치료를 전개하기 위하여 ‘대전 원스톱지원센터’에 시설확충 후 치료?상담사 등 10여명을 보강하여 금년 9월경에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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