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 유등지구대 경장 박종원, 경위 한재희는 일을 하기위해 잠시 박스위에 올려 놓은 손가방 등 17만원 상당을 절취한 50대 여성을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씨(여,54세)는 지난 1월 11일 09:14경 대전 중구 소재 한 주차장에서 피해자 김 모군(19세)이 일을 하기위해 잠시 놓아 둔 손가방 등 17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녹화영상 분석으로 이동한 동선을 따라 탐문하여 피의자가 산성동 소재 00빌라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검거, 피해품을 회수하여 피해자에게 돌려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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