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원)는, 13일 09:00 경찰서 3층 사랑홀에서 2014년 첫 4대 사회악 근절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장 주재로 경찰서 각 과장 및 계장, 팀장 등 총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한해 추진한 4대 사회악 성과에 대한 보고와 미비점 등을 분석하고, 2014년 중부경찰서 중점 추진할 사항 등에 대하여 각 기능별로 보고를 받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경원 서장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단속 등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며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세심하게 추진해야 할 사항을 잘 챙겨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경찰업무를 추진하라며 회의에 참석한 과?계장들에게 당부하였다. 대전중부경찰은 2014년 첫 4대 사회악 근절 첫 T/F회의를 통하여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고 국민이 믿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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