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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서, 주민 공감 소통하는 치안간담회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13 [14:18]

대전서부서, 주민 공감 소통하는 치안간담회 전개

편집부 | 입력 : 2014/01/13 [14:1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병환)는, 주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주민의 입장에서 치안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갑오년 새해에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맞춤형 치안 시책 수립으로 주민이 공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치안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8월에는 관내 유일의 농촌 지역인 기성지역을 찾아 주민 60여명과 격의없이 대화하며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경찰력을 배치하고,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과속방지턱 표지판 2개를 설치했다.


또, 주민 요구를 반영한 치안활동을 전개 지난 해 11월에도 기존의 자연부락과 우범지역이었던 가수원지역을 찾아 서구청과 협력, 근린공원 정자 도색 및 방범등?보호철망을 설치하는 한편, 주민과 함께 舊 가수원역 등 우범지역에 대한 방범진단도 실시하였다.


대전서부경찰서는 2014년에도 지속적으로 주민 한 사람 한사람의 ‘불만’과 ‘불평’에도 세심히 귀 기울이고, 주민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주는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전개하여 항상 주민곁에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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