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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추진력의 김재완 소흘읍부읍장

이홍우 | 기사입력 2014/01/11 [15:38]

강한추진력의 김재완 소흘읍부읍장

이홍우 | 입력 : 2014/01/11 [15:38]


포천시 소흘읍 ‘김재완 부읍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있다. 강한 추진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열정적인 모습이다.

김 부읍장은 워낙 맡은 일이 많아 하루도 쉴 틈 없이 분주히 움직인다. 하지만 치밀한 계획과 빈틈없는 준비성, 강력하고도 정교한 추진력으로 주어진 과제를 완수하는 완벽주의자로 주변의 깊은 신망을 받고 있다.

아울러 김 부읍장은 자신감과 단호한 추진력이 넘치는 동시에 직원들의 아픔을 배려하는 따뜻한 상사이기도 하다. 항상 직원의 편에 서서 직원들을 대변하고 가끔 썰렁한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등 직원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지난해 7월 소흘읍에 부임한 김 부읍장은 특유의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당면 현안사항을 깔끔하게 해결해 내 “역시 김재완 부읍장이구나”라는 말을 듣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12일 역대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와 스포츠 스타들로 구성된 ‘사랑의 금메달 짜장면 나눔행사’를 뚝심있게 추진해 1천여명의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드시고 공연을 즐기시는 등 성황을 이룬 가운데 효의 정신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10월 18일에는 2015년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대비해 민간인들로 구성된 ‘2015 도체전 대비 소흘읍민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포천의 관문 소흘읍에 차별화된 명품 꽃길 조성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 이 뿐만 아니라 노고산성 정월대보름 축제, 아리솔 청소년 축제, 문화예술 큰잔치 수목원 가는길, 주민숙원사업 및 주민생활 편익사업의 적기 추진 등 수많은 소흘읍의 주요사업을 앞장서서 끌어가고 있다.

김 부읍장은 “공무원을 천직으로 알고 행복한 직장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며, “직원들과 함께 가는 직장, 형ㆍ동생처럼 서로 돕고 결속하는 직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누구보다 직원들의 고충이나 불만을 잘 안다”면서 “직원들 스스로가 배려와 이해심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때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김차자 환경위생팀장은 “김 부읍장은 재산관리팀장, 공보팀장, 감사팀장 등 포천시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풍부한 경험과 식견,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포천시와 소흘읍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고심하는 그의 모습은 항상 직장 동료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된다”고 말했다.

홍성철 이장협의회장은 “처음에는 부읍장이 무척 완고하고 고지식한 분인 줄 알았다”면서 “하지만 여러 차례 그와 대화하고 지역현안을 논의하면서 그가 진솔하고 뜨거운 가슴을 가진 진짜 사나이란 걸 알게 됐다”고 말하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김재완 부읍장을 중심으로 소흘읍 전 직원이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소흘읍의 발전과 읍민의 행복, 나아가 시민중심 행복도시 포천 구현을 위해 힘차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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