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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1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정완옥)과 부녀회(회장 이경자)가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17개소를 방문해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두가마(200kg) 분량의 쌀을 떡국용 떡으로 빼 15kg씩 포장해 전달됐다.
정완옥 새마을지도회장과 이경자 부녀회장은 “비록 적은 물품이지만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고자 따뜻한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해 11월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1,800포기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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