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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여경봉사단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뜻깊은 종무식“마음까지 따뜻해져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01 [10:35]

전북경찰 여경봉사단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뜻깊은 종무식“마음까지 따뜻해져요”

편집부 | 입력 : 2014/01/01 [10:3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 여경봉사단(단장 경정 권미자)은, 12월 31일 14시 전주시 효자동 소재 보육원을 방문 화장지?샴푸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내부를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형화된 종무식 행사에서 벗어나 연말연시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들을 찾아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종무식을 갖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권미자 단장은 “아이들이 뛰어놀 강당 등을 청소하며 흘린 땀방울이 너무도 보람있게 여겨졌다. 또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 곳에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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