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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사랑의 만남 티아라 자선 바자회

이종학 | 기사입력 2013/12/26 [14:25]

나눔과 사랑의 만남 티아라 자선 바자회

이종학 | 입력 : 2013/12/26 [14:25]


 

 

지난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조용하지만 따뜻한 행사가 하나 열렸다. 바로 인기 그룹 티아라가 주최한 자선 바자회다. 강남 논현동에 소재한 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티아라의 열성 팬들로 가득했는데, 팬들의 사랑과 관심이 티아라의 훈훈한 마음씀씀이와 어우러져 아주 멋진 추억을 선사했다.

 

 

 

 

이미 행사 시작 전부터 카페 앞에 도열한 팬들은 한국 팬 300여 명, 일본 팬 100 여 명 등으로 구성된 바, 역시 국제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들은 각각 20분씩 할당을 받아 2층에 있는 바자회 코너에서 멤버들과 인사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구매를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실 요즘 사회 지도층의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류현진, 조성환 등 인기 야구 선수들의 자선이 주목을 받는 만큼, 이런 날에 특별히 행사를 기획한 것은 여러모로 흐뭇해 보인다.

한편 티아라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도 눈에 띄었는데, 다비치, 하석진 등이 자신의 애장품을 특별히 내놔서 더욱 훈훈한 이벤트가 되었다.

 

이종학 blog.naver.com/john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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