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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인천연합] 인천시 부평소방서 예방총괄팀은 지난 19일 소방서 3층 강당에서 아이즈빌 아울렛 등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116개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및 대형사고 근절을 위한 연찬회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날 간담회는 관내 판매시설 및 복합건출물 등 화재발생 시 대량의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있는 화재취약 대상물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우수소방대상물 사례전파 및 자체안전관리 강화 당부 ▶노후 소화기 교체 등 제도개선 사항 안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안내 ▶소 소 심 익히기 등 관리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연찬 ▶기타 건의 및 애로사항 수렴 후 해소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부평소방서 한일수 예방안전과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관계자분들의 방화의식이 한층 향상되길 바라며, 더불어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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