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19일 07:40경 전국철도노동조합 “철도민영화 반대” 불법파업과 관련. 대전 동구 소제동 소재 철도노조 대전본부 노조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경찰서에 전국철도노동조합 대전지방본부장 박 모씨 등 1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 관련하여, 피고소인 박 모씨 등 2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수사 중에 있다.

경찰은 금일 07:40경 대전 동구 소제동 소재 철도노조 대전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3층 건물에 대한 압수수색을 전격 진행하였으며 철도노조 관련 사건에 대하여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