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귀가여성 상대?오토바이로 미행하고, 가방을 낚아채 달아난 일당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황 모군(18세)는 지난 10월 26일 04:10경 부산 해운대구 우동 소재에서 식당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피해자 김 모씨(여,61세)의 핸드백을 낚아채는 등 같은 달 10월 23일 ∼ 10월 26일 사이 부산 해운대구 일원에서 같은 방법으로 2회에 걸쳐 2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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