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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은 법조인 진로직업체험활동으로 어린이 모의재판발표회를 실시했다.
2013년 7월에 학교폭력에 대한 1차?어린이 모의재판에이어 이번 모의재판의 주제는 개그콘서트 코너중 "황해"에서 개그로 선보이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대학생 김독산이 통장을 빌려주면서 발생한 사건을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발표회를 준비하는데 약 3개월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내외신문 김유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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