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보일러 공사 의뢰를 받고 공사 중 싱크대에 보관중인 귀금속 887만원 상당을 절취한 보일러공 30대가 구속됐다. 대전대덕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유 모씨(35세, 절도 등 3범)는 지난 8월 16일 14:00경, 대덕구 소재 모 아파트 보일러 공사 중, 주방 싱크대에 보관중인 금반지 등 귀금속 8점 시가 8,887,500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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