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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음주단속, “때와 장소” 가리지 않는다 강력 단속 예고!!!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2/08 [10:04]

대전경찰청, 음주단속, “때와 장소” 가리지 않는다 강력 단속 예고!!!

편집부 | 입력 : 2013/12/08 [10:0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지난 2일부터 ~6일 까지 오전 07:00 ~ 09:00사이 유성구 궁동을 비롯한 대전시내 각 주요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 결과, 6건(면허정지)을 단속하고, 무면허 운전자도 1건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일 음주로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을 해도 괜찮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는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단속된 이 모씨(36세)는 지인들과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잠을 잤는데도 단속 되었다며, 다음부터는 술이 덜 깬 상태에서는 절대로 운전대를 잡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대전경찰에서는 같은 기간 야간 음주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72건(취소32건, 정지40건)으로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이 줄지 않고 있어 음주운전단속 활동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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