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전경찰청, 교통안전 공모전, 음악이 흐르는 이색 시상식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2/05 [16:55]

대전경찰청, 교통안전 공모전, 음악이 흐르는 이색 시상식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3/12/05 [16:5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지난 10월 4일부터 개최한 교통안전 공모전 시상식을 5일 오후 3시 대전지방경찰청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상자 65명(대상 5, 금상 6, 은상 10, 동상 14, 장려상 30) 중 동상 이상 수상자 35명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이 흐르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어 색다른 면모를 보였다.


이번 공모전은 글짓기ㆍ포스터ㆍ스토리텔링 사진ㆍ특별(이륜차) 부분으로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누어 실시하고, 총 833명이 응모하였으며, 응모자 및 가족 3,532명이『교통법규 준수 서약서』에 동참하는 등 全 연령층이 참여해 의미 있는 공모전이었다고 전했다.


대전경찰은 이번 수상작 중에는 교통사고가 사회에 미치는 폐해를 쉽게 전달하는 매우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선정되었다면서 차기 공모전에서는 수상작품, 시상규모 확대와 보다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응모방법을 개선하는 등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한 교통문화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