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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청소년행복콘서트’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1/28 [15:12]

2013 청소년행복콘서트’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3/11/28 [15:12]


[내외신문] 작년 11월 3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열렸던 ‘청소년 행복콘서트'가 다가올 12월 30일 과천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전년보다 성대하게 열린다.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하고자 ’청소년행복콘서트 추진위원회‘ 발대식이?내외신문(전병길 대표)과 뉴시스, 그리고?와이즈미디어네트웍스 후원으로?25일 오후 7시 양재동 외교센터 12층 포에버 리더스 클럽에서 100여명의 추진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 (재단법인 농촌. 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류태영박사에게 위촉장을 받는 최주호 사무국장(와이즈미디어네트웍스(주)대표)

 

이번 발대식은 국내 최초로 발대식에 문화공연과 촛불의식을 융복합하여 기존 의식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었다.

 

저녁 만찬을 먼저 시작하면서 넉넉하고 너그러운 마음의 상태에서 행복콘서트를 시작하였는데 여성3인조 전자현악그룹 스텔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행복콘서트 홍보대사 함현진마술사의 스토리와 함께하는 환상의 마술공연, 추진위원회 전문위원 가수 이젠의 잔잔한 재즈공연, 텔로스청소년요들단의 상큼 발랄 요들공연, 사랑과 평화 초대 리더 김동철목사의 7080 추억의 팝송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겉치레적인 의전은 생략하고 엑기스만 간추린 멋진 발대식을 개최하고 마무리는 우리는 하나 촛불의식을 진행하면서 참가자 전원이 윤회의 악수로 손에 손을 마주잡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청소년행복콘서트 추진위원장 류태영박사(재단법인 농촌. 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는 “학교 공동체를 입시 전쟁터가 아닌 행복한 공동체로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인 청소년행복콘서트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좋아 하는 것을 발견하게 하고 자신의 재능과 조화를 이루게 하여 호연지기의 기개로 젊음의 열정 에너지를 혼신의 힘을 다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실천하는데 몰입하도록 도와주기 위한 행사입니다.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을 키우는 진정한 농부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다 같이 힘을 모으는데 동참해 주세요.“ 라고 말했다.

2013 청소년행복콘서트 교육 총괄 기획자 이며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인 코칭리더십센터 이영우대표는 “올해의 핵심 키워드는 Be, Do, Have입니다. Be 라는 존재가 Do 라는 행동을 실천하여 Have라는 소유를 통해 꿈을 발견하고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행동하지 않고 실행하지 않는 꿈은 실현 불가능한 그림의 떡입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청소년행복콘서트’라는 플랫폼을 통해 세상으로 나아가는 프론티어들이 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 글로벌 대한민국을 만드는 인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2013 청소년행복콘서트’는 ‘World in KOREA’가 ‘We Are the World’인,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 일류국가로 나가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2012년 청소년행복콘서트부터 2013년 올해도 고문을 맡고 있는 박동준(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처장)박사는 "2013년 청소년행복콘서트는 2012년 청소년행복콘서트에 비하여 참여 인원과 단체의 규모면에서 볼 때 10배가 넘기 때문에 프로그램만 잘 구성한다면 대성공이 예상됩니다. 작년의 경우,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소수의 인원과 단체가 참여하여 소규모 행사로 진행했다면, 이번의 경우 의욕을 가진 각계각층의 재능기부 참여 인력과 단체, 그리고 재정적 후원자가 있기에 작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하고 발전했다고 평가합니다."라고 말했다.

홍보대사 슈퍼스타K2 카이스트출신 엄친 딸 가수 김소정양은 “좋은 일에 함께 하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청소년들의 꿈과 행복을 찾는 일에 도움이 되고 싶고 앞으로 좋은 노래를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싶습니다.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바쁜 스케줄을 뒤로 미루고 참가해서 위촉장을 받고 행사를 빛내주었다.

텔로스청소년요들단 인천국제고 3학년 이지원양은 작년 청소년행복콘서트에도 참가 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취지의 행사를 공식적으로 추진한다고 하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청소년행복콘서트가 잘 되어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뉴욕주립대학 4학년 이며 연세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재학 중 인 대학생 서포터즈 팀장 박지혜양은 발대식을 통해 성공적인 행보를 다짐하며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하고 체험을 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책임감을 갖고 청소년들에게 길잡이가 되는 멘토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행복해 했다.

특히 텔로청소년요들단 황금희자모회장은 지금까지 여러 번 “발대식”이라는 행사에 참석을 해 왔지만, 이번 “청소년 행복콘서트”발대식은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발대식에 참석한 텔로스청소년요들단원들이 스스로 행복을 느끼고, 자신들을 위해 사랑으로 애쓰는 어른들의 마음을 느꼈다고 하니, 이보다 더한 칭찬이 어디 있을까요  이번 “청소년행복 콘서트”가 어제 발대식에서 촛불을 들고 다짐했던 우리들의 그 마음 그대로 끝없이 이어져나갈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엄마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도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번 청소년 행복 콘서트 추진위원회 발대식 행사는 추진위원장으로 (재)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인 류태영박사가 추대되었으며 부위원장으로는 2012년 대회장인 한국학중앙연구원 한도현박사, 한국비영리법인연합회 상임이사인 정호진박사,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이경옥회장, 코칭리더십센터 이영우대표가 위촉됐다.

고문에는 뉴시스 이종승회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처장 박동준박사, 그룹 사랑과 평화 초대리더 김동철목사, 보김치명인 최인순대표,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이명훈상임부회장이 추대되었으며 본부장에는 2012년도 청소년행복콘서트기획 및 운영 총괄 책임자 이성철(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사회공헌사업단장이 임명되었다.

또한 사무국장에는 30대의 젊은 CEO 최주호 와이즈미디어네트웍스(주) 대표가, 행사를 위해 역동적인 역할을 하게 될 자문위원장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칭맘 김민경코치가, 홍보위원장에 박완규 GTNTV 주필이, 홍보대사 슈퍼스타K2 김소정, 인기 개그맨 정성호, 함현진 마술사, 애니메이션 크레이지버드 등이 위촉되었고 공식아나운서에는 온북TV 북콘서트 진행자 이윤지아나운서가, 공식리포터는 하나금융그룹 스마트방송 개국 아나운서 송샛별기자가, 10여명의 자문위원과, 10여명의 전문위원이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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