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충현도서관은 어제 (11.30) 광명시 충현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동화읽기 콘서트" 발표회를 진행하였다. 올해 광명시에서는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재미와 감동이 있는 광명시도서관 릴레이 동화읽기 콘서트를 개최이유를 밝혔다.

엄마와아빠와 함께 책을 많이 읽은 학생의 정서가 안정적인것은 누구나 아는 것이다. 그많큼 책을 매개로 부모님과 자녀들의 정서를 교환하기에 충분하다. 어린이 성장에 꼭 필요한 언어표현, 생활습관, 건강상식, 인지등의 내용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과 내용을 선정하였다.

지난 10월28일부터 참가자신청을 받아 약 2달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오늘 동화읽기 콘서트를 진행했다. 참가자 5가족은 각 5분간의 짧은시간 발표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간 준비하면서 아이를 향한 엄마,아빠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되었다고한다.

1부는 동화책 읽어주는 시간으로 양기대 광명시장의 축사로 시작하였다.

2부는 가족문화공연의 시간으로 한국마술산업진흥학회 최석훈 마술사의 진행으로 50여분 동안 재미있는 공연이 진행되었다. 3D 입체 마술이라는 신기한 마술은 아이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했다.

기자: 오늘 동화읽기 콘서트를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광명시 릴레이 동화읽기 콘서트 소개부탁드립니다.

관장:광명시에서는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재미와

감동이 있는 광명시도서관 릴레이 동화읽기 콘서트를 개최해왔습니다.

중앙도서관, 하안도서관, 철산도서관등 광명시 소재 도서관에서?지역주민들

을 위해 순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자: 준비하시면서 특별히 어려운점은 없었나요?

관장: 학부모님들이 어린이의 교육문제에 관심이 많다보니 본 행사에 많은 관심을

주셨습니다. 특별히?어려운점은 없었습니다.

기자: 본 행사를 통해서 지역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이 새롭게 경험할수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관장:유아기부터 초등학생,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서에 관심을 가져서 책과 친해지

고 학업의 발전과 삶의 지혜를 배워나갔으면 합니다.

다가오는 겨울방학에 학생들에게 도움이될 교육프로그램, 문화강좌프로그램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충현도서관 팀장이 전했다. 문의 충현도서관 (02-2680-6111)

매주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입니다.

내외신문 사회부 김유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