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署(서장 이병환)는, 28일 오전 11:00 민간인 및 외국인 유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 통역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범죄에 적극 대응하고 수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초적인 법률상식과 미란다 원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서부서는 신규 통역요원 4명을 위촉하고, 현재 16개 국어권 23명의 경찰 통역요원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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