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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의 폐비닐 소각 행위 근절해야 합니다. 환경감시단 남궁일주 회장 기고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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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의 폐비닐 소각 행위 근절해야 합니다. 환경감시단 남궁일주 회장 기고문

남궁일주 | 기사입력 2013/11/28 [12:34]

공사현장의 폐비닐 소각 행위 근절해야 합니다. 환경감시단 남궁일주 회장 기고문

남궁일주 | 입력 : 2013/11/28 [12:34]
>겨울이 되면 각종 공사현장에 추위를 피하려는 모닥불이 등장하는데... 문제는 나무재질의 폐자재만을 태우면 그나마 괜찮겠지만, 폐비닐 등 유화물질을 태우고있어 발암물질 다이옥신 탄소 배출 등 환경에 큰 악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당사자 입장에서는 소량 일지 모르나 전 지구적 상황에서 무분별 소각이 만연 되면 심각한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급한 마음에 편의상 저지르는 행위일 수 있겠으나 조금 더 생각 해야 합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비닐을 태우는 저들이 큰 죄인 이겠습니까 ?  큰 죄를 짓는겁니다 !!!
올해도 엄청난 추위와 폭설에 대비해야 할 듯 한데... 역설적이게도 이런 현상은 지구의 온난화 때문입니다. 해수면의 온도가 높아져서 에너지가 커지고 연달아 발생하는 슈퍼태풍이 빈발하며, 고온의 태평양 기류가 북극권 제트기류를 요동치게해서 시베리아의 공기가 한반도까지 내려와 한파가 4월까지 계속 됩니다. 이로 인해 생태 교란이 벌어지고 조류독감 구제역 사스 등 병원균이 창궐합니다. 동식물의 적응실패로 지구인의 식량자원 또한 위기를 맞게 될텐데.... 누구의 책임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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