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지난 11월 23일(토) 지방청 정보화장비과와 중부경찰서 합동으로 직원 10명이 휴일도 잊은 채 대전 동구 하소동 소재「성심보육원」을 방문, 컴퓨터 정비, 소모품 지원, 악성코드 치료 등 정보화기술 지원 활동을 펼졌다.
경찰은 보육원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시설내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하고 친근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 “??????운동”, 등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활동을 홍보했다. 한편, 성심보육원 한 관계자는 컴퓨터 정비도 등 아이들과 대화시간도 가져 든든하고, 쓰레기 분리수거와 주변 청소까지 해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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