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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수로원이 가드레일 철판 뜯어 고물로 팔아 물의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1/13 [11:59]

당진시청 수로원이 가드레일 철판 뜯어 고물로 팔아 물의

편집부 | 입력 : 2013/11/13 [11:59]


공무원 실책 드러나 “시민 어이 없다”!! 빈축 받아

[내외신문= 깅봉조 기자] 충남 당진시 당진읍 채운동 359-28.19번지에 위치한 폐쇄된 도로에 설치했던 가드레일을 뜯어다 고물상에 팔아넘긴 당신시청 건설과 소속 수로원이 있어 이를 관리해야할 공무원의 실책이 드러나 시민들로부터 빈축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실정은 약2년전 당진에서 서산 간 전 국도에 차량사고 방지 등 을 위해 당진시 에서 시설한 가드레일 철판을 신도로가 개통하자 당진시청 수로원이 이를 악용 시 재산을 반납치 않고 고물상에 팔아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

(사진 골물상 가드레일)

 

한편” 게다가 고물상에 팔아넘기기 위해 당진시청 공무용 차량으로 00-980X 1톤 봉고차량을 이용하였 길이 4m.30cm 폭46cm, 말뚝 24개에 부착된 철판을 당진읍 태 모 고물상에 팔아 12일 오전 10시 30분경 취재진에 발각 관할관청의 입회하에 확인됐다.

이에 대해 관할관청 한관계자는“시청 관리차원에서 잘못된 행정이 발생 하였다”며“앞으로는 철저한 지도 감독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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