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당진시, 벤치마킹하기위해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방문

강봉조 | 기사입력 2013/11/12 [09:12]

당진시, 벤치마킹하기위해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방문

강봉조 | 입력 : 2013/11/12 [09:12]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벤치마킹 하기위해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표)에서 지난 11일 당진시청을 방문했다.

지난 2010년 12월 충남도내에서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당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서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시민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특히,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당진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와 성인지와 관련된 조례 제정, 여성우선 주차장·임산부 전용 주차장 설치, 공공시설 화장실 개선, 24시간 전일제 어린이집 개원,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태교 음악회 등을 추진했으며, 올해 39개의 부서별 실천사업을 선정해 추진 중이다.

이날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친화도시 영상물을 시청한 후, 당진시청 내 여성사 전시물과 여성전용 주차장 시설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