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휴대폰 대리점에 침입 스마트폰을 절취한 고등학생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심 모군(17세)등은 지난 11월 7일 새벽 4시 30분경 대전 서구 탄방동 소재 휴대폰 매장 출입문을 파손하고 들어가 2,5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26대를 절취하는 한편, 같은 날 새벽 대전시내 일원 스마트폰 대리점 3개소에 침입 3,2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33대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여죄를 수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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