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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 자원봉사센터는 수혜자 중심의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의 18개 기업·전문·토착봉사단과 연계한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행복마을잔치’를 신평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당진시 자원봉사센터 주관, 당진시·신성대학교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8개 단체, 19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하이스코식당(주)에서 지정기탁한 1천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됐으며, 영정사진 찍기, 이·미용봉사, 가스점검, 네일아트, 세탁봉사, 문화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과 행복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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