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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송악읍 부곡공단 내 D주식회사에서 나온 침출수 바다유출 생태계 위협

강봉조 | 기사입력 2013/10/27 [17:43]

당진시 송악읍 부곡공단 내 D주식회사에서 나온 침출수 바다유출 생태계 위협

강봉조 | 입력 : 2013/10/27 [17:43]


-당국 현장입증, 물 떠 수질검사 의뢰 결과 따라 “처벌키로-

[내외신문?= 강봉조 기자] 정화시설을?갖추지 않고 사업장내 야적장에서 쌓인 폐기가 썩어 흐른 침출수를 무단으로 우수관로를 통해 바다로 몰래 버려 바다환경 오염을 부추긴 업체가 취재진에 발각, 앞으로 관할 당국의 처벌조치가 주목된다.

 

이 같은 실정은 충남 당진시 송악읍 부곡 공단 내 있는 D주식회사 사업장에서 고인 침출수를 물 호수 약15m,길이로 연결하여 수중모터로?우수맨홀로 빼내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지난 26일 낮 12시 30분경 취재진에 발각 취재 했다.

이 업체는 공단 내 에서 각종 폐기물을 소각하는 처리업체로 야적한 폐기물이 부패되어 흐르는 침출수를 감당치 못하고?우수맨홀로 호수를 연결하여 바다로 흘려 버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보도는 물론, 관할 당국인 당진시청 담당부서, 평택해양경찰서 한진 출장소 에 취재협조로 현장을 목격 무단으로 침출수를 버린 사업장 관계자 입회하에 방류한 침출수를 떠 수질검사를 의뢰 하는 등 결과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내려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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