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아산경찰서는, 노래방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카운터 서랍에서 현금 등 휴대폰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김 모씨36세)를 검거 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0월 12일 새벽 02:00경 아산시 소재 모 노래클럽에서 술을 주문하고,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현금과 휴대폰 등 2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업주의 신고로 현장 CCTV를 분석 피의자 배회처 등 추적수사로 근무지를 확인, 잠복 중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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