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전경찰청, 금은방 절도사건, 집중수사 등 예방대책 세워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0/24 [14:09]

대전경찰청, 금은방 절도사건, 집중수사 등 예방대책 세워

편집부 | 입력 : 2013/10/24 [14:0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최근 금은방에 침입, 진열장에 보관된 귀금속 절취 사건이 발생됨에 따라 추가범행을 예방하기 위한 집중수사 및 예방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금일 24일 오전 3시 15분경 대전 동구 소재 한 금은방 출입문을 스패너로 부스고 들어가 귀금속이 보관된 진열장에서 18K 금목걸이 등 귀금속 10점 500만원 상당을 절취하여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들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남자 2명으로, 용의자 A는 180Cm 가량의 체격이 크고 어두운색 계통의 후드티를 착용하고, B는 173Cm 가량 왜소한 체격으로 보이는 개인 블랙박스 영상을 제공 받아 추적 수사하고 있다.


대전경찰은 용의자 검거를 위한 수사전담팀을 편성, 집중수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범행 예상지역 및 우범지역에 대한 거점근무를 통한 용의자 조기검거 및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