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 팝 가수 비욘세가 큰 사고로 다칠 뻔한 위기를 모면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7월 9일(한국 시간) 비욘세가 런던에서 교통사고를 당 할 뻔 했지만 다행히 다친 데는 없다고 보도했다. 비욘세는 자신에 남편인 제이지 와 런던를 여행중 이었고 비욘세는 기사가 운전하는 벤츠를 남편과 함께 동승하고 있다가 백화점에 들르기 위해 차 문을 열는 순간 순식간에 검은색 차량이 나타나 비욘세와 제이지가 타고있는차로 돌진했고 순간 차 문을 열고있는 비욘세를 덮쳐지만 다행히 비욘세는 차안으로 몸을 피해 대형참사는 피할 수 있었다고

이 사건을 목격한 지인은 "교통사고는 굉장히 끔찍했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났고 검은색 차가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났다"며 "비욘세는 상당히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지만 다치지 않아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다"고 영국 언론 더 선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