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홍익태)은, 21일 오전 10:00 전북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경우회장 경발위원장 등 내빈과 지방청 전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서준 협력단체 및 18동지회 회원을 초청 국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경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행사로 이어졌다. 기념식에서 본청 수사과 강윤경 총경이 녹조근조훈장을 받는 등 11명이 정부포상을 수여 받았다. 또한, 생활안전과 하형란 경사와 정읍서 진덕근 경사가 경위로 특별 승진하는 등 총 8명이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홍익태 청장은 대통령 치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전국 경찰관 및 뒷바라지 해 온 경찰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대처해준 경찰에 감사한다.”며 말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란다”는 대통령의 당부말도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 이어 바쁜 업무 중에서 시간을 내 준비한 전북경찰청 경무과 노래합창, 수사과 댄스, 경찰관기동대 보디빌딩 등 9개 팀이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 치안강국 대한민국”을 지향하는 전북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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