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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부산 명품 130선(選) 화보집 발간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7/29 [07:41]

그린부산 명품 130선(選) 화보집 발간

정해성 | 입력 : 2013/07/29 [07:41]



◈ 부산시, 생활권 내 손쉽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녹지 130곳을 소개하는 화보집‘그린부산 명품 130선(選) 발간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부산시는 푸르고 아름다운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온 힘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생활권 내 손쉽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녹지 130곳을 소개하는 ‘그린부산 명품 130선(選) 화보집’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그린부산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면서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곳곳의 그린부산을 알리고자 발간하게 되었다. 책자는 그린부산의 성과를 공원, 가로경관, 녹지경관으로 구성하여 시역 내 조성된 공원, 걷고 싶은 길, 중앙분리화단, 고가도로하부녹화, 가로수, 교차로녹화, 공공청사녹화, 옥상조경 등을 담고 있다.


관련 자료 배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방문(부산시 녹지정책과 20층) 또는 전화(☎051-888-5141)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이윤형 녹지정책과장은 “이번 화보집을 통해 산업화로 인해 회색도시의 오명을 가지고 있던 부산의 이미지가 도심속 곳곳이 짙푸른 그린부산의 이미지로 변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9년 7월 부산을 보다 푸르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그린부산 선언’을 하고, 2011년까지 도시녹화 및 도시림 조성 등의 ‘제1기 그린부산사업’을 시작으로 ‘제2기 그린부산사업’을 추진하여 시역 내 공원?녹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공원?녹지를 더욱 보완?발전시켜 녹지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자 생활권 내 도시 숲과 학교 숲,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을 위한 도로변 가로수 특화, 중앙분리화단 조성, 주요 교차로, 교통섬 녹화 등 우리시 전역에 걸쳐 녹화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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