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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제왕 플로라이다 땡큐 서울 알러브 코리아!

김영지 | 기사입력 2010/05/23 [18:56]

힙합의 제왕 플로라이다 땡큐 서울 알러브 코리아!

김영지 | 입력 : 2010/05/23 [18:56]


한여름 밤을 마치 흥분과 열정의 밤으로 환호가 뒤엉킨 광란의 밤 미국 최고의 랩퍼 플로라이다


그가 22일 내한공연 마지막 날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가진 공연은 무엇이 어떻게 힙합을 즐길 줄 안다는 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 준 현장이었고 연세대 강당은 유명한 셀러브리티 들이 찾은 클럽 느낌 그 이상 이었다 누가 내한 가수이고

누가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들 인지 구분이 갈지 않을 정도로 공연은 힙합의 자유 그 자체였고


잠시 후 진회색의 셔츠에 청바지 입고 플로 라이다가 무대에 등장했고 그룹 블랙 아이드피스 윌 아이앰 피처링 곡 In The Ayer로 그 뜨거운 막을 열었고 800여명의 팬들이 일제히 기립자세로 2시간의 공연을 즐겨고 하이라이트로 진행 하듯이 플로 라이다 음악의 리듬에 몸을 맡겼고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플로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의

표절 논란에 휩싸였 화제가 되었 던 권지용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문제의 곡 하트브레이커을 불러 공연에 시작을 알려서

뜨거운 공연에 예열를 달궈서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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