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가 1일 여성의 전당에서 제25대 당진시 여성단체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간 상호협력과 친선 증진을 도모하고 여성단체의 발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촉진해 지역사회 복지 사업에 적극 참여해 여성의 통일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설립됐다.
새로 취임한 김종선 회장은 향후 2년간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해 양성평등 촉진·건강가정 육성·여성단체 화합도모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 회장과 함께 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에는 △부회장 한계숙, 정미정 △감사 곽민서, 배정화 △총무 김선옥이 선출됐다.
김종선 회장은 “당진시를 대표하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여성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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