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 신평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 12일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신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신평면 저소득가구 15세대에 현금 및 현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인명식 부녀회장과 전화순 협의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병국 신평면장은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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