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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 고성군 오호항 동방 해상에서 참돌고래 2마리 혼획: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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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 고성군 오호항 동방 해상에서 참돌고래 2마리 혼획

 어선 2척에서 각 1마리 혼획,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 발견되지 않아..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2/12/09 [15:00]

속초해경 , 고성군 오호항 동방 해상에서 참돌고래 2마리 혼획

 어선 2척에서 각 1마리 혼획,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 발견되지 않아..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2/12/09 [15:00]

 사진 / 경찰관이 참돌고래 길이를 축정하고 있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시범)9 오전 71분경 강원도 고성군 오호항 동방 2.7km(1.5해리) 인근 해상에서 어선 A(4.99, 연안자망, 오호 선적)가 오전 710분경에는 어선 B(2.99, 연안자망, 오호 선적)그물을 양망 하던 중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고래 발견하여 신고했다고 밝혔다.

 사진 / 참돌고래

혼획된 참돌고래는 작살 불법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문의한 결과 해양보호생물종에 해당되지 않아 위판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어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어업인에게 발급하였다.

* 어선 A, B호 혼획 참돌고래 길이 약 220cm, 둘레 약 130cm, 무게 약 50kg

한편, 2022년 현재까지 관내 혼획된 고래는 28마리에 달하고 있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올해 초부터 혼획 고래에 대한 현장 조사를 강화하여 왔다.”혼획 고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불법 포획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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