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당진시, 신평면에‘농어촌 관광 휴양단지’지정 고시

신평면 초대리 일원 94,491㎡ 규모, 2024년 개장 목표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2/12/01 [05:51]

당진시, 신평면에‘농어촌 관광 휴양단지’지정 고시

신평면 초대리 일원 94,491㎡ 규모, 2024년 개장 목표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2/12/01 [05:51]

 사진 / 당진시청 외경 전경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가 지난 30일 신평면 초대리 일원에당진 신평 아마존 농어촌 관광 휴양단지를 지정 고시했다.

 

농어촌관광 휴양단지 개발사업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농촌지역의 자연경관 등 휴양자원을 농업과 연계개발하여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촉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개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0조이로부터 지정 신청서를 접수해 관련 부서 협의, 주민 의견 청취,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1130일 자로 당진 신평 아마존 농어촌관광 휴양단지를 지정 고시했다.

 

2024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번 휴양단지 조성사업은 94,491부지에 향후 200억 원을 추가 투자해아마존이라는 테마로 물놀이장, 캠핑장, 농업 전시체험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준공된다면 주민들의 높아진 여가 활동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더 나아가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왜목마을합덕제솔뫼성지 등과 같은 당진 대표 관광지로의 발전 가능성도 높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