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기관·우수 조리사 선정체계적인 위생관리로 균형 있고 안전한 어린이 급식 조성[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8일 당진시청 상록수홀에서 2022년 우수 어린이 급식소·우수 조리사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및 센터 위탁기관인 혜전대학교의 이혜숙 총장을 비롯해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원장, 조리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센터 사업 참여도가 높고 영양·위생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했던 10개 기관과 3명의 조리사를 선정했다.
이날 수상한 우수 어린이 급식소는 ▲최우수상 리가어린이집, 버그네 어린이집, 신성나비랑어린이집 ▲우수상 금천어린이집, 다온어린이집, 은빛어린이집, 풀잎어린이집, 한라비발디어린이집, 햇살가득어린이집, 힐스테이트어린이집이 수상했고 ▲우수 조리사 버그네어린이집 및 신성나비랑어린이집, 힐스테이트 어린이집 조리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용문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등록기관에 대한 방문교육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어린이 급식소의 자율 관리 능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올 한해를 평가하며 “센터의 지도에 항상 적극 협력해 주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내년에도 어린이 급식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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