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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이건희컬렉션, 개막 한 주 관람객 만 명 돌파: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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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이건희컬렉션, 개막 한 주 관람객 만 명 돌파

- 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전 《수집: 위대한 여정》개막 -

김누리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2/11/22 [09:44]

[부산시] 이건희컬렉션, 개막 한 주 관람객 만 명 돌파

- 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전 《수집: 위대한 여정》개막 -

김누리 시민기자 | 입력 : 2022/11/22 [09:44]

부산시립미술관은 내년 1월 29일까지 개최되는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전 《수집: 위대한 여정》의 11월 한 주 관람객이 전시 개막과 함께 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개막한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전 《수집: 위대한 여정》은 개막 당일 개관 1시간 전부터 미술관으로 시민들이 모여들며 시작부터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가운데 특별전의 11월 한 주 관람객이 만 명 넘어섰으며, 특히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2~3층 전시의 관람객 수가 10,590명으로 집계됐다. 관람객층은 노년층부터 20대 젊은층까지 남녀노소 다양하다.

 

《수집: 위대한 여정》은 ‘세기의 기증’이라 불리는 이건희 컬렉션과 함께 미술계를 이루고 있는 각 분야에 존재하는 컬렉터들의 근대미술 컬렉션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로, 전시를 통해 수집에서 공유로 이어지는 컬렉터들의 긍정적인 활동을 의미 있게 살펴보고 다채롭게 전개되어온 한국미술의 여정을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는 무료 전시이며, 온라인 예약 및 현장 발권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화·수·목 오전 10시, 11시는 단체관람 예약으로 진행되어, 해당 회차 개인 예약은 받지 않는다. 관람 신청은 부산시립미술관 누리집(http://art.busan.go.kr)에서 가능하다.

 

한편 부산시립미술관 2층에서는 BMA 부산미술 소장품기획전 《모든 것은 서로를 만들어 나가다》전시로 ‘부산미술’을 세계자본주의 전개 과정 안에 놓인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새롭게 꿰어보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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