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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민대통합 토론회 프레스센터에서 18일 개최

김가희 | 기사입력 2013/04/18 [12:15]

100% 국민대통합 토론회 프레스센터에서 18일 개최

김가희 | 입력 : 2013/04/18 [12:15]


▲ 전국 무당파 중도층으로 조직된 제3세력전국연합은 18대 대선때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내외신문사 회장 안동수(前.KBS부사장), 김충환 전 의원, 한경남 대통합위 계층통합본부장 공동 주제발표

100% 국민대통합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제3세력전국연합(상임대표 장석창 미래정치경제연구원 원장)이 주최하고, 미래정치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국민대통합'을위한 토론회'는 오후 3시부터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100% 국민대통합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다.

언론분야 발표자로 나설 내외신문 안동수 회장 (前.KBS부사장)은 이날 발표에서 “'빈익빈 부익부 극복으로 국민 대통합 추진'은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3부가 못하는 일을 제4부인 언론이 중요한 역활을 해야한다"고 주장할 것이라며,

"권언유착이나 경언유착에서 벗어나 언론의 사명을 성찰하고, 모든 언론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언론의 책임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발표는 제17·18대 국회의원으로 前 국회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김충환 전 의원과, 나라전략연구소 이사장으로 100%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계층통합본부장을 맡고 있는 한경남 본부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주제발표를 마치면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은 YTN과 채널A, TV조선 등의 정치대담에 고정출연중인 황태순 정치평론가의 사회로, 언론분야는 내외신문사?안동수 회장 (前.KBS부사장)이, 지역분야는 경영학박사인 길인천 인천사회경영연구소 소장이, 계층분야는 지난 2008년 18대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임병민 前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이 각각 토론자로 나선다.

또한, 사회분야는 前 대통령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낸 박태순 사회갈등연구소 소장이, 정치분야는 박종진 한국일보 주간한국局 편집국장이, 통일분야는 북한경제학박사인 이자형 한백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이, 세대분야는 백경훈 전북대학교 총학생회 집행위원장이 각각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하는 '제3세력전국연합'은 지난 18대 대선에서 전국 무당파 중도층을 중심으로 세력을 결집해 전국 읍.면.동까지 총 7120명의 지회를 구축한 후, 대선을 한달 여 남긴 지난해 11월 15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대선까지 50만명의 회원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선언하며 박근혜 후보 지지의사를 밝힌 박근혜 대통령 지지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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