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제18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체험온실 분야에서‘우수상’을 수상했다.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는 생활원예 대중화를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와 치유농업 가치 확산을 위해 학교학습원, 체험온실, 아이디어 정원, 치유농업프로그램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센터 체험온실은 4개 시설 5,622㎡ 규모로 열대식물, 허브, 화훼 등 60종 이상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된 것은 물론 ▲ 농업교실, ▲원예치료 프로그램, ▲체험 텃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 100회, 2,000명 이상의 교육실적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생활원예 저변 확대와 올바른 정서 함양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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