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석문면 이장단협의회 감사의 떡 전달식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 석문면 이장단협의회가 지난 4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애쓴 석문면 관내 기업체 및 기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떡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1,500여 개의 떡은 석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 후 환영철강 등 관내 기업체 및 석문지구대, 석문119안전센터, 평택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 등의 기관으로 전달됐다.

석문면이장단협의회 김한조 회장은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많이 어려운 요즘에도 석문면의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관내 기업체와 유관기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인태환 석문면장은 “석문면 내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석문면이장단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이와같이 지역과 기업이 더욱 화합되어 따뜻한 석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석문면이장단협의회는 이번 전달식 외에도, 매년 재해 피해 가구의 지원 및 깨끗한 석문면을 위해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석문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