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전정기 기자] 지난 10월 17일 회룡포가 구름과 어우러져 마치 환상적인 풍경을 앵글에 담을 수 있었다.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휘감아 도는 오묘한 지형과 하트 모양을 하는 산자락 마치 원을 그리는 듯 섬처럼 느껴진다.
용궁면 회룡포 마을은 예천군으로부터 약 17km 서쪽에 위치하며 문경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과 금천이 남쪽과 서쪽으로 흐르고 비옥한 농경지가 잘 형성되어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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