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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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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

강봉조 | 기사입력 2013/02/06 [10:13]

당진시,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

강봉조 | 입력 : 2013/02/06 [10:13]


- 저소득 주민 등 총 3,686가구에 9,400여만 원 지원 -

당진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이 훈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8일까지 위문 활동을 벌인다.


시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기준과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등에 따라 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100세 이상 어르신, 시설입소자 등 총 3,686가구에 9400여만 원(공동모금회 4870여만 원, 시 생활안정 4530여만 원)을 지원해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읍·면·동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한부모 가정 등에는 읍·면·동장이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격려를 하며, 시설입소자와 100세 이상 어르신 등은 시청 사회복지과에서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일에는 조이현 부시장이 우강면 희망하우스 6가구와 면천면 한빛공동체, 채운동 당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5일에는 이철환 시장이 당진시립요양원과 석문면 다솜공동체, 100세 이상 어르신(최병득, 104세, 고대면)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또, 7일에는 이은홍 자치행정국장이 저소득 위기가구와 면천면 계동복지센터, 정미면 두리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 설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독지가, 사회단체, 기업 등의 기탁금을 활용해 법정저소득과 법정저소득 이외 계층까지 확대 지원하게 됐다”며 “이웃돕기 성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과 관계 기관, 기업 등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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