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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추석 종합치안대책 마련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8/29 [16:22]

부산경찰청, 추석 종합치안대책 마련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2/08/29 [16:2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경찰청은 이달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2주간 추석명절 종합치안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귀성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가용 경력을 최대 동원한 선제적 예방치안 및 사건 발생 시 기능 불문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은 추석 전?후 발생 빈도가 높은 강?절도 근절을 위해 현금 다액취급업소(무인점포.금은방 등)여성 1인가구 다세대 밀집가구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 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 가정폭력 신고 사건이 많은 점을 감안 연휴 전 가정폭력 재발 우려가정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 가정폭력 신고 출동 시 아동학대 정황 확인하고 가정폭력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형마트·전통시장?터미널 등 혼잡예상 구간에 경력을 집중배치하여 소통 위주로 교통관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불법 주·정차 음주운전 대형차량 난폭운전 등 교통 무질서 행위를 엄정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기간 시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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