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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요양병원 입원환자 5층서 투신 극단적 선택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8/26 [16:23]

부산서 요양병원 입원환자 5층서 투신 극단적 선택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2/08/26 [16:2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70대 환자가 5층에서 방화 창문을 열고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부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7시 30경 서구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A씨(남,70대)가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다.

이날 병원 관계자가 투신한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한편, A씨는 구급차 이용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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