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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미래N] "향후 10년간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할 것"... 로런 파월 잡스 자선단체 에머슨 콜렉티브 회장: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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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미래N] "향후 10년간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할 것"... 로런 파월 잡스 자선단체 에머슨 콜렉티브 회장

전용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2/02 [08:58]

[환경과미래N] "향후 10년간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할 것"... 로런 파월 잡스 자선단체 에머슨 콜렉티브 회장

전용현 기자 | 입력 : 2022/02/02 [08:58]
자료/환경부 홈페이지
자료/환경부 홈페이지

애플 창업자 고 스티브 잡스의 아내이자 자선단체 에머슨 콜렉티브 회장 로렌 파월 잡스는 향후 10년간 35억 달러(약 4조1300억 원)를 투자해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머슨 콜렉티브의 대변인은 투자금이 잡스 회장이 기후변화 문제 관련 대응을 위해 2016년 설립한 '웨이벌리 스트리트' 재단을 통해 기후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 소외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사업에 사용될 것이라고 했다.

대변인은 재단의 활동은 주택, 교통, 식품 안전, 건강 등 기후변화가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전방위 분야에 걸쳐 이뤄질 것이라며 각각의 의제들은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렛대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로런 파월 잡스 회장은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시절 스티브 잡스 애플 CEO를 만나 1991년 결혼했으며, 2004년 비영리 단체 에머슨 컬렉티브를 설립하고 회장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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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포털 지원센터 대표
내외신문 광주전남 본부장
월간 기후변화 기자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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