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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부평농협은 지난 20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백미 1,000kg(환가액 270만 원 상당)을 계양구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상원 조합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농협은 2013년부터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백미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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