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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 대한 추위속에 꽁꽁 얼어있는 철원 직탕폭포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2/01/10 [16:39]

소한 대한 추위속에 꽁꽁 얼어있는 철원 직탕폭포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2/01/10 [16:39]
9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직탕폭포가 겨울 추위로 꽁꽁 얼어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이 지나고 대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9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직탕폭포가 꽁꽁 얼어있다.

한탄강 하류에 형성된 직탕폭포는 한국판 나이아가라 폭포로 불리기도 하며 잔잔하게 흐르던 강물이 일직선으로 떨어지는 폭포로 높이 3~4미터,길이는 80여 미터에 달한다.

일직선으로 떨어지는 폭포는 제법 웅장한 소리로 쏟아지며 높지 않아도 훌륭한 경관을 자랑하는 철원의 8경의 한 곳이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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