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24일 올해 마지막으로 경찰관 특별승진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특진 대상자인 순경 남현민(남, 31세)은 2019년 6월에 해양경찰관(구조직별)로 임용되어 구조거점 파출소인 주문진파출소에서 근무하면서 인명구조, 응급환자조치, 실종자수색 등 해상인명구조와 구조용 슬립웨이 에어매트 가리드라인 설치 등 적극행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순경에서 경장으로 1계급 특진하였다고 밝혔다. 남순경은 “생애 첫 승진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항상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다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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